덱스하면 최고의 베이직과 스윙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립하였다고 생각된다.
물론 내가 감시 덱스에 대해 이야기 하기에는 무리가 있겟지만, 그냥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본다.
예전의 덱스는 너무 뛰어난 베이직과 멋진 무브먼트들을 사용하지만, 음악과 하나가 된 느낌은 아니었다.
음악의 악기로 음악과 춤을 너무 멋지게 살리는 토마스나, 음악을 위에서 지배하는 느낌의 맥스와는 달리
무엇인가 빠져들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나쁘게 표현하면 음악과 겉돈다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2012 ESDC 에서 음악과 하나가된 너무나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사용된 gordon webster 의 라이브 곡인 I like pie, I like cake 이라는 곡도 덩달아 유명세를 타게
되엇다. 내 생각의 이때가 덱스의 반전시기인듯하다. 이공연의 이전 부터 조금씩 조금더 자유롭고 즐겁게
음악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때 그것들이 분출한듯 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동영상은 아래의 동영상이다.
음악에 대한 너무나도 섬세하고 멋진 표현은 정말 덱스만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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