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딱이의 춤과 IT

이것은 순수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소셜댄스는 파트너와 음악 그리고 나 이렇게 모두가 같이 춰야 한다.

음악을 무시하거나 파트너를 생각 안하고 추는 건 소셜댄스에 기본적인 요소들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재즈는 짝수강세 강세를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음악은 스탭을 표현하기도 한다. (어떤 음악은 트리플이 명확하게 들린다. 셋잇단음표 때문에)  

음악을 타기 위한 기본적인 것들

브레이크 언제나 잡을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브레이크 전에는 음악이 고조가 되어 브레이크가 걸릴 꺼라는 것을 미리 알려준다. (가속과 홀드로도 충분히 줄 수 있다. 팔러의 팔을 뽑으려 들지 말자. 참고로 브레이크는 홀수 박에 걸린다)

뮤지컬리티는 음악을 즐기기 위한 에피타이져이다. 기본적인 시작은 원박을 잡기 위한 노력에서 시작된다. 8카운트가 4개 모여 한 소절을 이룬다(소절이라는 단어가 맞는지는 가물가물) 즉 32카운트에 첫 박을 잡아 나가는 것이다. 이것만으로 초급리더에게는 음악을 타는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근대 어떻게 잡을 것인가? 우리가 아는 패턴의 카운트가 다 다른데 물론 8카운트 패턴만 나열한다면.. 계속잡겠지만 그렇다면 춤이 아니고 체조가 된다. 그래서 뮤지컬리티를 쓴다. 자유롭게는 어깨쉐이크, 숭구리당당숭당당, 트위스트.. 그리고 우리가 아는 바로 그것! 재즈라인의 무브먼트들이 있다. 그것으로 남는 박자와 음악의 포인트를 살려나가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브먼트만 나열한다고 즐거울까? 아니다. 패턴과 무브먼트에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리더는 어느 정도 춤을 추다보면 선택점을 가질 수 있다. 무브먼트도 나랑 비슷한 것을 하도록 리딩을 하는 것과 팔러가 커넥션을 그대로 유지한 채 하는 것이다. 물론 미러의 형태로 표현될 때 가장 이상적이지만 팔러는 그 무브먼트를 모를 수도 있는 것이다. 모르는 무브먼트를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럴때는 팔러는 편하게 표현하면 된다.

그 다음은 같이 또는 따로 하면서 무브먼트를 주고 받기도 가능하다. 주고 받기는 ‘난 이렇게 음악을 들었어요. 어떻게 들으셨나요~’ 그럼 상대가 춤으로서 ‘난 이렇게 들었어요~’ 대답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표현 방식은 악기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타악기, 현악기 들은 표현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현악기를 킥으로 표현하기는 당연히 힘들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바디로 다른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피아노는 조금 다르다. 왠만한 무브먼트가 모두 잘맞기도 하고 어떤 때는 모두 안맞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피아노는 멜로디의 흐름에 중점을 두고 표현하는 것이 좋다. 물론 맞을 때는 맞는 것을 써야겠지만~

물론 이것을 위해서 사전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발음과 단어들 우리가 배우는 스탭과 스트레치, 긴장의 리딩, 캐취의 리딩, 늘리고 줄이고 이런 쉬운것부터 어려운 발음과 그것으로 표현하는 패턴이라는 단어들(물론 나중에는 패턴들도 조합하고 변형해서 리딩 힘의 이어짐을 무시하지 말고)을 어느정도는 배워놔야 한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완벽히 배우고 넘어가자도 아닌 것 같다. 외국어를 배운다고 생각해보자. 죽어라 단어만 외우고 발음만 연습한다고 편하게 대화하기는 어렵다. 단어도 배우고 발음도 연습하지만 실재 대화를 경험하면서 조금씩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그렇지만 단어를 배우고 발음을 연습하는 것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그냥 무시하고 대화만 한다면 계속하다보면(그렇지만 일주일에 많아야 3~4번일 것이다 주3~4빠 한다면) 대화를 대한 자신감과 표현은 늘겠지만 어느 순간 정체기가 온다. (마치 불분명하지만 의사는 전달되게 이야기하는 것과 비슷해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연습량이 1이라면 제너럴양은3~4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미완 두서없는 정리중

2013/04/10 18:17에 작성한 글

남들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참 쉽지않은 것 같다.

린디초중급강습을 마치고 이제 교정정도만 해주고 있지만 

강습을 하면서 느낀것을 간단히 정리한다.

강습을 할 때 항상 고려해야할 사항

- 상대의 이해의 폭에 맞추어 가장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것

  언제나 가장 적절하면서도 상대가 공감할 예를 찾아서 설명하는 것이 필요

  눈높이를 맞추어 어려운 용어의 나열은 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가 아는 범위에서 활용하여 설명

- 강습의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알려주려하면 이도 저도 아닌 강습이 된다. 강습이 끝났을 때 기본적으로 되기를 원하는 부분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커리를 구성해야 한다.

-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안가르치느니 못하다.

   내가 완전히 원리를 이해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제너럴때 쓰고 활용한다. 할 줄 안다는 정도로는 가르치지 말자.

   할 수 있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틀리다. 완전한 이해가 없으면 안된다.

- 강습생에 대한 배려

   강습생들은 평소 사용안하던 근육을 사용한다. 특히 지터벅 찰스턴때와 린디 트리플을 처음 배웠을 때는 빠르게 지친다.

   우격다짐으로 끝까지 가는 것은 좋지 않다. 적당한 배분이 중요하다.

2011/11/07 14:44 에 작성했던 글

단순한 데이터, 속도가 중요하다면 simple 모드를

복구가 가능하기를 원하고(단 특정 시점으로는 안됨) 미러링이 필요없다면 bulk_logged 모드를

복구 및 미러링이 필요하다면 full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재즈무브먼트 중 수지큐에 대한 기본연습방법이다.

오른쪽으로 이동시 왼발이 앞쪽, 오른발이 뒤쪽

왼쪽으로 이동시 왼발이 뒤쪽, 오른발이 앞쪽이다.

최초의 기본은 그림과 같이 몸은 정면을 본상태로 옆으로 이동하는 것을 연습한다.(그림의 경우 오른쪽 이동)

그 이후 연습은

뒤쪽의 발은 앞꿈치에 앞쪽의 발은 뒷꿈치에 무게중심을 둔다.(앞발과 뒷발의 간격은 이동시 불편하지 않는 정도로 연습한다)

그림과 같이 남아있는 발은 해당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무게중심이 없는 앞(뒷)꿈치가 움직인다.

이동하는 발은 발이 바라보던 사선(／ 또는 ＼)이 다른쪽 사선형태로 바라보게 움직인다(＼ 또는 ／)

javascript 에서 java의 stringformat 과 유사하게 사용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아래 로직을 추가하면된다.

{숫자} 를 해당 파라미터를 replace 함

(자바스크립트는 파라미터가 arguments 배열로 전달됨, 다른 포스트의 setTimeout 에 파라미터 넘기는 부분에서도 사용함  -> 해당예제)

javascript 와 css 파일에 대해서는 많은 압축 프로그램들이 있다.

yuicommpressor 는 사용결과 다른 압축프로그램보다 압축률이 좋게 나오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다른압축프로그램에서 발생한 한글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 압축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홈페이지 : http://yui.2clics.net/

Usage: java -jar yuicompressor-x.y.z.jar [options] [input file]

Global Options

-h, --help                Displays this information(도움말)

--type <js|css>           Specifies the type of the input file(변경하고자 하는 파일의 타입 js 또는 css)

--charset <charset>       Read the input file using <charset>(사용하는 파일의 charset 지정)

--line-break <column>     Insert a line break after the specified column number(특정 컬럼 번호뒤에 줄바꿈 삽입)

-v, --verbose             Display informational messages and warnings(콘솔정보 표시)

-o <file>                 Place the output into <file>. Defaults to stdout.(압축된 파일의 파일명)

JavaScript Options

--nomunge                 Minify only, do not obfuscate (난독을 제외한 압축)

--preserve-semi           Preserve all semicolons (세미콜론 유지)

--disable-optimizations   Disable all micro optimizations

                          (foo['bar] => foo.bar and {'bar':x} => {bar:x} 의 형태로 변환을 사용하지 않음)

사용법>

java -jar yuicompressor-x.y.z.jar myfile.js -o myfile-min.js --charset utf-8

이번 장에서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자.

효과란 어떤 태그에 대해 상태의 변경을 화면상으로 보여주는 것들을 말한다.

대표적인 효과는 보임(show)과 숨김(hide)이 있다.

syntax> show/hide

$(셀렉터).show();                            // 옳바른 구문

$(셀렉터).show(속도);                      // 옳바른 구문

$(셀렉터).show(속도, 콜백함수);        // 옳바른 구문

$(셀렉터).show(콜백함수);                // 잘못된 구문

위와 같이 파라미터를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으나 앞의 파라미터를 제외하고 뒤에 파라미터를 사용할 수는 없다

속도는 1/1000초의 숫자 또는 'fast', 'slow' , 'normal' 의 문자열이 가능하다.

이렇게 제이쿼리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해당 태그를 숨기고 보여줄 수가 있다.

* 소스 예시

소스를 보다시피 매우 간단하다. 셀렉터를 선택 후 show() 또는 hide() 호출만으로 보이고 숨김을 할 수가 있다.

단 보임과 숨김은 보통 쌍으로 이루어진다.

hide 상태 -> 보임버튼 클릭 -> show 상태

show 상태 -> 숨김버튼 클릭 -> hide 상태

이런 식으로 말이다.

이런 기능을 위해 제이쿼리에서는 toggle 이라는 function 을 제공해 준다.

syntax> toggle

위와 같이 toggle 호출 한번만으로 hide/show 의 상태 변경이 자동으로 이루어 진다.(toggle 의 경우 스위치형태로 function 을 호출하도록 사용할 수도 있다)

아래는 toggle 로 구현된 예시이다.

테스트 예시

이상~

이번 장에서는 이벤트에 대해 조금더 상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 마우스 이벤트의 종류

syntax>

$(셀렉터).이벤트액션(실행할 function)

mouseenter 와 mouseleave 이벤트는 다음 그림과 같다.

해당 태그 안으로 진입할 경우 mouseenter 이벤트가 밖으로 나갈 경우는 mouserleave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두가지 동작을 하나로 합친 이벤트가 hover 이다

▼

hover 로 변경

syntax>

$(셀렉터).이벤트액션(마우스 enter 이벤트 function , 마우스 leave 이벤트 function)

* 키보드 이벤트의 종류

* 폼 이벤트의 종류

* document/window 이벤트의 종류

아래에서 발생되는 간단한 발생이벤트 및 순서를 테스트해보도록 하자.
(그려진 큰박스/작은박에 마우스 이동 또는 클릭을 해보자. 또는 그 하단의 textbox 에 focusing 을 해보도록 하자)

* 이벤트 테스트

* 이벤트 테스트에 바인딩한 이벤트

이번에는 셀렉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셀렉터는 해당 요소를 선택하기 위한 선택자이다. 정규식처럼 약속된 구문에 의해 해당하는 요소를 선택하여 반환해 준다.

제이쿼리의 셀렉터는 멀티브라우저 오픈 소스 셀렉터 엔진인 시즐(Sizzle)을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css 의 셀렉터를 생각하면 된다.

기본 흐름은 다음과 같다.

셀렉터의 검색엔진을 통해 해당 요소를 검색하고 jquery 구문의 action 이 실행된다. 검색된 요소가 없다면 aciton 이 실행되지 않는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본 셀렉터는 다음과 같다.

• 태그이름
• # + id 이름
• . + 클래스이름

셀렉터 예시

아래의 창에서 간단히 확인이 가능하다.

좌측의 셀렉터를 클릭하면 해당하는 태그들이 선택이 된다.

지난 강습에는 jquery 의 기본 설정 및 로딩 이벤트를 바인딩하는 법에 대해 간단히 다루었다.

이번에는 클릭이벤트를 다는 법~에 대해 간단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jquery 기본 syntax>

$(셀렉터).action()

지난 시간 이 구문도 같은 원리이다. document 가 로드되어 dom 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을때 function 안에 구문이 동작하라는 의미이다.

click event syntax>

$(셀렉터).click(실행될 function) 

위와 같은 방식으로 클릭 이벤트를 해당 객체에 바인딩할 수 있다.

단~ 지난번 내용인 로딩 이벤트 안 또는 다른 이벤트 실행 이후에 바인딩해야 한다.

이유는 스크립트는 컴파일이 미리 되어있지 않은 언어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실행한다.

로딩 이벤트에 처리 안했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된다.

코드로는 다음과 같다.

방법 A.

방법 B.

방법 A 의 경우에는 script 동작 시점에 버튼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바인딩할 요소가 없어서 이벤트가 바인딩 되지 않는다.

방법 B 의 경우는 button 객체 생성이후이기 때문에 바인딩이 된다.

이러한 차이가 없이 프로그래밍하기 위해서는 로딩완료 시점에 바인딩을 해주면 된다.

여기서 또 하나~!

버튼을 선택하기 위해서 #clickBtn 을 사용하였는데 이를 셀렉터라고 한다.

우선 이번에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 을 붙이면 id 를 가르킨다.

즉 clickBtn 이라는 id 를 가진 요소에 이벤트를 달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 장에서는 셀렉터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