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러 스윙화에 대한 의견 ☆


나는 알렌 스윙화가 정말 좋다~!

남자 스윙화라는 느낌이 있지만 여자사이즈도 충분히 있다 (230까진 있는듯)

아리스알렌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직구가 가능하다 (세일제품도 있다)

http://www.dancestore.com/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운 부분 주의 ㅠ

아는사람은 실밥이 튿어져 반품요청했는데 그냥 하나 더 받기도 했지만

그 과정도 굉장히 어려웠다는 ㅎㅎ



일단 엄청 튼튼하다

2년넘게 신은것 같은데 멀쩡하고 가죽도 부드러워서 발에 착 감긴다

가격은 10만원이 좀 넘는 선 (배송비빼구)



바닥은 통가죽으로 되어있어 벗겨지는일이 거의 없다.

나는 여분으로 하나더 구매해 놨는데 지금신는게 망가지질 않아서

아직 새거로 하나 가지고 있는 상태 ㅎㅎ



바닥 쿠션감도 참 좋다

예전에 운동화에 가죽대었을때에는 오랫동안 춤추고나면 발바닥이 너무 아팠는데

이거 신고는 발이 안아프다 !!



적당한 굽이 있어 발전체를 쓰는데

훨씬더 편안하다 ㅎㅎㅎ


주의점은 통가죽 바닥이라 수분을 흡수하는게 일반 가죽댄것보단 강해서

물절대 안닿도록 하는것이 꼭 필요!!

빨수없으니 수시로 햇빛에 말리고 발냄새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ㅋㅋㅋ

바닥은 먼지만 털어내면 끝

일부러 머 바르고 갈고 이럼서 관리하는것이 더 안좋다는 후문 ㅋㅋㅋ



아리스알렌에서는 컨버스화도 구매해보고 메리제인도 구매해보았다.

컨버스화는 편하고 가볍고 쿠션도 좋지만 내구성이 많이 약하고 가죽을 댄거라 잘 벗겨진다.

메리제인은 마찬가지로 바닥에 얇은 세무를 댄것이라 잘벗겨지고 내구성이 마찬가지로 약하다

가볍고 쿠션이 좋은 장점외엔 오래신을 것은 못된다



요건 발보아를 추면서 사게 된 아리스알렌 시리즈

세일도 자주하는 편이라 싸게 샀지만 배송비가 ㅋㅋ

여럿이 같이 공구하는것이 좋을듯 

가격은 5마넌 이하였던듯


바닥은 그냥 바닥이다 플라스틱..

쿠션도 없고 스트랩이 촥감기지 않아서 발보아출때 바닥과 발바닥사이가 뜬다

덜거덕 거리는 느낌이 ㅠㅠ

물론 편하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나한텐 안맞는듯



요건 서울역에 있는 왕관무도화에서 산 신발

저 알렌 발보아화를 못신겠어서 구매하러 갔다.

문을 일찍닫으니 연락해보고 가는것이 좋을듯~!


왕관무도화

서울 중구 칠패로 14-1 중구 의주로2가 61-15번지

02-364-2215



가볍고 가죽이라 부드럽고 발에 착감겨서 편하다.

물론 굽이있어 오래신으면 발이 아프지만 ㅎㅎ



왕관무도화 옆집에도 스윙화가있고 그근처에 여러군데가 있는것 같은데

구경해보진 못하고 여기서 샀지만 다음엔 다른곳에도 가볼예정~!



6센치굽이고 발전체를 감싸는 느낌이 편안하고 좋다~!

굽을 오래못신는 편이라 발아프면 흰색알렌으로 갈아신고 있지만

자주애용할 예정~!

가격은 4만원!!





[용산에서] 한강 불꽃놀이 쑈쑈쑈~!!



한강 불꽃놀이는 왜이렇게 추운날 하는가 ...

10월 초에 매년 진행하는 서울인들의 혜택인 한강 불꽃놀이는

사육신 공원, 이촌 한강공원, 노들섬, 선유도 등등이 명당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까딱씨네 회사 옥상으로 기어올라갔다 ...



니콘 800D에 망원렌즈를 장착했으나

멀다 ....

해상도 쩔게 찍어서 사진을 커트하는 정성 ....



결국 다시 내려와서 좀비처럼

용산역을지나 한강대교를 향해...

정말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인산인해가 따로 없다 ㅠ



재작년에는 선유도역에서 내려서

강둑아래 대낮부터 돗자리를 깔고 치킨먹으면서 기다려서

정말 좋은 자리에서 감상했었다 ..

하지만 화장실이 겁나 멀다는 함정 ...



63빌딩 호텔에서 보면 대박이라지만

그정도의 어마어마한 돈은 없으므로 ...

로또라도 되면 그때 가는걸로~!



화약이 빵빵터지는데 참 이쁘다

화약냄새마저 향기로운 밤 ...



정말 추우니 담요 필수 ~!

카메라 들고간다면 수동조정 필수, 삼각대 필수~!



한국의 불꽃놀이가 제일 이쁘다

한국에서 해서 그런가 세금이 빵빵 터져서 그런가

눈물이 앞을 가리누나 ...



해상도 4000 이상으로 찍어서

잘라내어 900픽셀로 조정한 사진들

자세히 보면 많이 흔들렸지만 뿌듯하다~!



요 장면에서는 마지막 피날레

노래도 나온다 ... 뮤직 불꽃놀이쑈



저 가로등만 누가 치워좋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나름 좋은 자리였던듯~!

사실 내 자세는 비탈진 풀밭에 삐딱하게 서있는 중이다 ...

내년에도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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